동향 어머니들, 시낭송 공연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9월30일 전라북도청 대공연장 3층에서 '학예발표회'가 열렸습니다. 거기 가 보니 절라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화전이 열려습니다. 
나도 시 한 편을 못하거니 했습니다. 열 일곱군대서 와서.
그 이튼날은 용담땜 미술관에서 공연이 열렸습니다. 거기 가서도 시 한편을 읽었습니다. 우리 큰 아들이 꽃다발을 가지고 와서 조았다.
10월4일 날은 이장집에서 마을분들 모셔서 점심식사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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