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선생님, 이경아씨 모두 욕 봤어요
목사님, 사모님, 선생님, 이경아씨 모두 욕 봤어요
  • 진안신문
  • 승인 2022.11.07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곡교회에서 효도관광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10월29일 날, 토요일 날, 이 날은 봉곡교회서 효도관광을 시켜주셨지요. 새울마을, 또 을곡마을, 장수편 을곡, 네 동네 마을에서 광광차에 아침 여덜시 삼시분에 광광차에 몸을 실고 목포로 가서 케이블카을 타고 바다을 바라보며 시간을 지내지요.
간식도 많이 주시고, 떡, 과자 맛있은 거 많이 먹고, 점심은 회을 먹고, 오후에는 국화을 구경 잘 하고 집에 오다 남원에서 추어탕 저녁 먹고 왔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우리 선생님, 이경아, 모두 욕 봤습니다.
시월 3십일일 날은 전주 우리 동생이 와서 콩 타작을 해 주고 가서 좋아다. 나 혼자 할나면 몃칠 할건데, 도리개로 투드린 개 한 나잘 대충해 녹고 갔다. 국 사 각고 와서 점심 먹는다. 내가 반찬 걱정할 가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