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6번 최대식 후보

1) 이름: 최대식(기호 6번, 평화통일가정당)

2) 생년월일:1965. 10. 17

3) 학력: 미국 통일신학대학원 졸업

4) 경력: 전 세계평화 초종교 초국가연합 오카야마부위원장, 현 평화통일 가정당전북도당 문화홍보국장

1.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은 큰 전환기에 있습니다. 부패한 보수우익정권도 국민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민들은 기존의 정치에 너무나 실망을 했습니다. 지역에 있어서도 참신한 많은 인재를 고루 등용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의 가정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정을 세우고 도덕이 살아있는 정치를 하고 사회를 만들어야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동방예의지국을 다시 살리면서, 나눌 줄 아는 화합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이 되고 모시며 섬기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돼 후보자가 경쟁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른 어떤 후보 보다도 외국에서 활동했던 경험과 인맥이 있으므로 국제적인 감각과 그 내용들을 우리 지역에 연결시켜서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후보자가 중앙정치무대에서 힘써야 할 진안의 핵심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까지의 우리 농촌은 도시화의 물결속에서 낙후되고 모두가 떠나는 그런 실정입니다.
농촌을 바꿔야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지금우리농촌은 WTO , FTA 로 인한 농촌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루가 다르게 농가부채가 늘고 농촌을 떠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책으로 농촌경제 침체가 막아지지는 않습니다. 더 이상 우리농촌을 이대로 무관심하게 방치한다면 더 이상 갈 길이 없습니다. 우리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체작목개발, 특화작물육성지원, 전략작물연구, 특화작물 개발해서 브랜드화 함으로써 외국에 수출을 적극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활성화 대안을 만들겠습니다.

4. 진안의 미래라 생각하고 군에서 집중하고 있는 홍삼·한방 산업 활성화를 위해 후보자가 생각하고 있는 정책대안은 무엇인가?

지금은 무엇이라고 얘기해도 믿을 수 있는 내용들이 적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수만으로는 어떤물건이라 할지라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해외의 기반(통일그룹을 중심한 세계200국)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대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아토피 클러스터 사업이 전국 최초로 진안에서 추진 중이다. 만약 후보자가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아토피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 것인가?

아직은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내가하겠다고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선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 할것이다. 진안은 전체 면적의 80% 가 임야인 산간고원지대로, 토종 약초 339종이 자생하는 등 숲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생태건강산촌 청정지역으로 아토피피부염치료에 최적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홍삼·한방 특구의 고장 진안에서는 홍삼·한방타운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곳에 들어서는 홍삼·한방체험관과 심신수련관은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된다는 것을 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와같은 현안문제에 최선을 다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연의학과 식이요법과 양·한방 통합의학치 료의 허브(HUP)가 될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 성공을 지원하겠다.

6.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극복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시대적 과제다. 후보자가 생각하고 있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은 무엇인가?

가정당의 중앙당공약에서와 같이 3세대가 살수있는 가정을 적극 지원하면서 같이살 수있는 주택도 개발하고 세제 감면의 해택도 준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7. 농촌 교육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불안감으로 농촌지역 학생의 대도시 진학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학부모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촌의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방향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후보자의 생각을 듣고 싶다.

농촌의 교육도 중요하고 농어촌자녀에게 특혜를 주는것도 좋은 방책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농촌을 활성화시키는 내용도 아니고 농촌의 공교육울 살리는 길은 더욱더 아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학생이 있어야한다. 그렇지만 우리지역의 한면에 살고있는 19세 이하의 인구가 500명 이하이다. 면단위에서 학교하나 운영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우선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장수의 마사 고등학교와 같은 특수학교를 설치하는 방안과 우리지역에 인구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필요하다.

8. 한미 FTA에 관한 후보자의 생각은 무엇인가? 정확한 견해를 밝혀 달라.

FTA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해야만 되는 그런 현실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기기 위한 방안과 특화된 것으로 이것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지역의 특화된 상품의 브랜드화를 통해서 대세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