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2)

12월8일. 내가 기대하고 기다리던 나의 아이패드가 왔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성능이 "와~" 소리가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좋아서 내 폰과 비교가 됐다. 그리고 학교에 가져가 자랑도 했다.
아. 너무 좋다.
그런데 이걸 사는데 60만원을 엄마에게 빌렸다. 그래서 지금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내 수중에는 5만원뿐이라 아직 한참 남았지만 기분만 좋으면 이 정도야 버틸 만 하다.
기분이 좋다.
앞으로 아이패드로 인터넷 강의 등 공부하는데 사용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영상을 보는 등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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