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6)

벌써 이번 연도가 끝나가고 있다.
내년이 되면 나도 이제 중학생이 되고, 한 살을 더 먹는다.
공부는 더 어려워지고, 내 키는 더 커지겠지?
빨리 어른이 돼서 자유를 얻고, 내 마음대로 먹고, 자고 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2023년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1년은 정말 빨리 가는 구나를 또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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