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빈(마령초 5)

22일 스키캠프에 갔다. 버스를 타고 1시간 동안을 가서 스키장에 도착했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방방 뛰었다.
스키를 타기 전에 밥을 먹고, 짐도 풀고, 다 챙겨서 나오라고 하셨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지루했다. 핼맷과 조끼를 받고 방으로 갔다. 방에서 짐정리를 하고 나왔다.
드디어 스키를 탔다.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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