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사위, 외손자와 손녀딸과 함께
배덕임(85, 동향면 학선리)

2월11일 토요일 날은 무주 리조트로 가서 한 밤 자고 왔습니다. 아들 둘이, 딸 둘이, 사위 둘이, 외손자 둘이, 손여딸, 그럭개 가서 즐거운 하루밤 지내고 왔습니다.
통나물 기루고, 녹두, 숙주 기루고, 김부각 튀기고, 약밥하고, 나는 그것 준비하고, 아들 한테 야단맞았다. 
"힘들게 누가 그거 하래."
짝은 아들이 문어하고 가리비 조개 그렇게 사 오고, 딸은 고기 재고, 잡채하고, 많이 해 와서 재미있게 즐거운 하루밤이였다.
요새는 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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