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3월4일 토요일 12시 쯤, 가예미용실에 갔다.
사장님께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달라고 말했다. 처음에 사장님이 내 머리를 살펴보시고 바리깡을 들었다. 바리깡으로 옆 머리를 밀었다. 그 다음에 가위로 앞머리를 적당히 잘랐다.
머리를 다 감고 거울을 봤는데, 여기에 오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가예미용실에 처음 왔는데 너무 머리를 이쁘게 잘라주셔서 감동 먹었다.
앞으로 가예미용실에 자주 가야겠다. 오랜만에 미용실을 가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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