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별(진안여중 3)

3월19일 일요일에 엄마는 버스 타고 할머니 집에 가고, 나는 이모차 타고 할머니 집에 갔다.
할머니 집에 가서 찰밥을 먹고, 마당에 나가서 외삼촌차를 타고 일을 하러 갔다.
밭에 거름을 뿌리고, 엄마랑 할머니는 비료를 뿌렸다. 그다음에 외삼촌이 트랙터를 가지고 와서 밭을 정리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고 다시 일을 하러 갔다. 오후에는 비닐을 깔았다.
할머니 집에서 농사일 하는 게 재미있었다. 다음 주에도 또 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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