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며 거리에 나섰다.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을 비롯해 이미옥, 동창옥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10여 명의 당직자들은 지난 20일 로타리 주변 도로에서 '대일 굴욕외교 규탄' 시위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짓밟고,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발표했다"라며 "이에 민주당은 3월 넷째주를 '대일 굴욕외교 규탄 집중행동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며 거리에 나섰다.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을 비롯해 이미옥, 동창옥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10여 명의 당직자들은 지난 20일 로타리 주변 도로에서 '대일 굴욕외교 규탄' 시위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짓밟고,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발표했다"라며 "이에 민주당은 3월 넷째주를 '대일 굴욕외교 규탄 집중행동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