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수요일 저녁 6시 진안문화의집
한국음악협회 진안지부 주관, 명곡과 동요

한국음악협회 진안지부(지부장 이승진)에서는 오는 5월 3일(수) 오후 6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봄처럼 설렘을 가득 실어 진안고원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음악협회 진안지부뿐만 아니라 전북음악협회의 회원들이 함께 멋진 하모니를 이루며, '새타령'과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 등 다양한 명곡과 '오빠 생각' 등 동요 무대를 더해 더욱 풍성한 음악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생동하는 계절인 진안고원의 봄을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봄을 듣고 봄을 노래하는 진안고원음악회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하루 일과 후 힐링할 수 있는 시간대로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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