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5, 마령면 솔안)

어느 날 산에 고사리를 끈으로 갔다.
옆에 산에서 평지 언니가 고사리를 끈으로 와서 꿩 알을 주웠다고 하길네 "언니, 절반식 나누자"고 했더니 14개를 다 주었다.
부화기에 넣었더니 다 죽고 7곱마리 잘 크고 있다.
신기하게도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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