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손자들이 와서 좋았다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20일 날은 산악회서 서울 청와대 영빈관, 구본관, 상춘재, 본관, 청와대 전면 개방 대통령들 사진만 있고, 영부인들 사진들 만이 있었다.
소나무들이 좋았다. 잔디도 좋았다. 태리비전 본 거나 같다. 나무들이 잘 키웠다.
경복궁도 구경하고 왔다. 오면서 저녁 매기매운탕 맛있게 잘 먹고 왔다.
금요일날 밤에 셋째아들, 딸하고 와서 자고, 토요일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감자 캤다. 비가 와서 조금 썩었다. 그래도 한 박스씩 담았다. 와서 가져가면 된다.
요새 계속 골프치러 다녔고, 3미터 한 번, 25미터 한 번 넣었다. 그리고 인천에 막내아들, 손자들이 왔다.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거를 사왔다. 맛있게 잘 먹었다.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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