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강순정 어르신 별세로 15명

용담면 방화마을 강순정(105세) 어르신이 노환으로 지난 27일 새벽 4시 50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며느리 윤연순(75세) 씨가 결혼해서 지금껏 모시고 살았다.
강순정 어르신은 평소 아픈 곳도 없이 건강하게 지냈으며 집에서 자연사했다. 
진안군 2023년 6월 말 기준, 100세 이상 어르신은 △100세 남 1명, 여 9명 △101세 여 2명 △102세 여 1명 △103세 여 2명 △104세 여 1명 △105세 1명으로 남성 1명 여성 15명 총 16명이었다. 강순정 어르신의 별세로 진안군 100세 이상 어르신은 총 15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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