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목요일에 진안 영화관에 가서 우리 노인학생들하고 선생님하고 목사님 차 타고 가서 영화 재미있게 보고 오면서 저녁도 추어탕 사 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그리고 금요일 날은 골프처로 가서 6섯 바퀴 돌고 30m 두골 넣다. 그리고 금요일 날 밤에 와서 잠을 자고 아침 5섯시에 일어나서 옥수수 작업 하는데, 체육대회 하는데 나는 가서 놀고, 아들, 딸, 오남매가 다 와서 옥수수 다 했다. 그리고 큰 손녀, 사위, 진손녀 김리호, 가족이 왔다. 그리고 작은손녀, 진손녀 김지호, 진손자 김정우 가족이 왔다.
나는 좋아. 큰 며느리도 왔다. 혼자 밥 해 주서 정말 고생했다.
1일 날부터 노인 일자리 한다. 오늘은 풀 깍고 오후에 골프처로 가서 5바퀴 돌고 왔다.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오늘은 아침 5시에 산에 가서 운동하고 왔다. 강임선, 심규성씨들하고 했다. 그리고 일자리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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