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마령중 3)

방학 중 5박6일 자전거 캠프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중간에 참여해서 그저 그랬는데, 하루하루 지나고 나니까 대학생 봉사자하고 모르던 애들과도 친해졌다. 애들과 친해지고 나니까 금요일이 되어 있었다.
너무 아쉬웠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았다.
내년에는 내가 익산으로 고등학교를 가서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꼭 참여하고 싶다. 봉사자라도 좋으니까 꼭 참여하고 싶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