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3)

왜 벌써 9월인가. 아니 무엇을 했다고 9월이 왔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별 거 한 게 없는데 벌써 9월이다.
9월이란 뜻은 2학기가 3개월 남지 않은 것이고, 시험이 다가온 다는 뜻이다. 또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남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의미 있게 살라는 것이니, 난 남은 시간을 뜻 깊게 보내고 싶다.
벌써 9월이구나 싶어 이런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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