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마령중 1)

나는 며칠 전 테니스를 치다가 친구의 테니스 채에 손등을 맞아서 멍이 들었다. 벌써 5일이나 지났지만 멍은 사라지지 않았다. 푸른색을 띄진 않고, 갈색멍으로 남아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누르면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아프진 않다.
곧 사라질 것 같아서 신경은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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