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진(마령중 2)

개학을 한 지 시간이 꽤 지나 수행평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를 가장 실감한 건 가창 평가였는데요, 음과 셈여림, 가사까지 외워야 해서 다른 과목들 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최근 가창평가때는 음이탈이 나서 슬펐었죠.
가장 힘든 과목은 역시 체육같은데요. 저글링이나 컵쌓기 같은 고급기술을 요구하기도 하고, PAPS처럼 체력, 피지컬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저는 특히 줄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체육 수행평가 이후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면 힘듦이 배가 된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예체능과목이 수행평가가 힘든 것 같네요.
이 글에 적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영어듣기평가도 실시됐고, 과학실험도 꾸준히 했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수행평가를 연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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