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 부녀회에서 춤도 잘 췄어요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7일 날은 진안 축재 만남에 강장 가서 구경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만들기도 하고, 국수, 부침도 사 주셔서 맛잇게 잘 먹고, 봉곡부녀회서 춤 천는데 정말 잘해서 나도 신이나들아.
오면서 진도미 아주머이가 콘도 사 주셔서 잘 먹고, 정말 재미잇게 놀다 왔다.
8일 날은 11명 게모임에서 외식하고 오다가 골프 처고 왔다.
주말에 아들내, 며느리들, 손자들, 큰집 족카, 작건집에는 동서하고 족카들 하고 왔다. 벌초하고 오다 작은 집 족카가 박벌을 싸서 많이 걱정을 했다. 가다 무주 의료원에 가서 주사 맛고 가는데 겐찬다고 했다. 다행이다.
오늘은 일자리 하고 오후에 골프 처로 가서 조금 처고, 장수에서 내일 골프대회 한다고 연섭하로 가서 하고 왔다.
10일 날 대회 하로 가서 학교에 못 가서 선생님, 미술선생님 재송합니다.
이웃집 아저씨가 아파서 한 달 반 살면 죽는다고 묘자리 자바 놓고 아들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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