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진안제일고 3)

9월 6일 토요일 날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수영대회에 나갔다. 물속에서 걸었는데 재미있었다.
하지만 걷기가 좀 어려웠다. 4등을 해서 좀 아쉬웠다. 진안수영장에서 연습할 때는 좀 빨랐는데, 김제에서는 좀 느려졌다.
걷기대회가 끝나고 조준혁 응원했다. 남미선 언니도 응원했다. 유우진 오빠, 황선영 언니, 강병준도 응원했다. 보듬센터가 상을 6개나 받아서 좋았다.
나도 다음에는 수영 자유형에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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