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직원, 군직원들이 모두 축하해 주셨다
이귀례(75, 마령면 솔안)

9월 8일 금요일 날 자치학교 담당직원이 10시까지 학생들 다 나오라고 했다. 문예체육관으로 태워서 갔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행사가 큰 행사였다. 면사무소에서 면장님, 부면장님, 직원들이 면에서 저를 추천해 주셔서 제가 상을 받게 되었다. 아들, 며느리가 와서 꽃다발도 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갔다. 면직원, 군직원들이 다 축하를 해 주셨다.
상을 받아서 더 잘하는 상으로 알고, 잘 지내면서 잘 하겠습니다.
고추가 다 병이 걸려서 할 일이 없어서 한가할 줄 알았다. 그러나 공부하러 가야지, 보건소에 청소하러 가야지, 아들 벌 키우는데 시간 나는데로 대추벌과 말벌 잡으로 가야지, 아들이 비가 와서 일군들이 다 갔다고 왔다.
아들 보고, 고돌빼기 캐서 일요일 날 담았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고 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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