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 마련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앞두고 신명 나는 풍물마당놀이를 마련했다.

지난 9월 26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예술극장(풍물마당놀이 해피)' 공연이 펼쳐졌다.
진안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신명나는 풍물놀이에 흥겹게 추임새도 넣고, 박수도 치며 명절을 앞두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계절, 추석을 앞둔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날이다"라며 "오늘 만큼은 시름을 덜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복지관 직원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항상 명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