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인(마령초 4)

난 어제 클론이 되어봤다. 어제는 우리 집에 지붕을 수리해서 방에 있었는데, 한 통의 전화를 받아서 손님을 들였다. 대충 누나들이 놀러 온다는 전화였다.
대충 내가 청소하고, 라면을 끓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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