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황금색 은행나무가 용담호에 비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용담면 호계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진입로에 서 있는 은행나무는 어느새 '황금 옷'으로 갈아입었다.10월 30일. 노랗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 용담면 호계마을 은행나무길 축제가 열렸다. 축제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황금 옷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았고, 모처럼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용담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황금색 은행나무가 용담호에 비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용담면 호계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진입로에 서 있는 은행나무는 어느새 '황금 옷'으로 갈아입었다.10월 30일. 노랗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 용담면 호계마을 은행나무길 축제가 열렸다. 축제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황금 옷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았고, 모처럼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