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11월 5일 일요일 2시 쯤 나, 현철이형, 성필이랑 같이 작은 영화관에 갔다. 다 같이 무슨 영화를 볼까 생각을 해 봤다. 용감한 시민을 보기로 했다.
영화 돈은 성필이가 청소년 드림카드로 결제를 했다. 나머지 카라멜, 팝콘세트, 거기에 음료수 하나, 오징어, 과자를 내가 계산했다.
용감한 시민을 봤는데 멋진 장면이 있었다. 주인공이 발차기로 나쁜 사람을 혼내 주는게 있었다. 주인공은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다.
중간에 웃긴 장면이 있어서 현철이형과 성필이가 웃었다. 나는 영화를 보다가 조금 울었다.
영화 주제가 학교로 되어 있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링 위에서 격투기를 해서 승리했다.
오랜만에 재미있고 슬픈 영화를 봐서 좋았다.
나중에는 로맨스 영화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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