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제일고 2)

11일 12시 쯤 성필이랑 나랑 같이 전주에 가자고 했다. 진안 터미널에서 1시 차 타고 전주에 갔다. 전주터미널에서 전주객사까지 택시타고 갔다. 성필이가 돈을 내 줬다.
객사에서 성필이가 아디다스 매장에 간다고 했다. 성필이가 잠바 사고, 나는 슬리퍼를 샀다.
성필이랑 나랑 노래방에 가자고 했는데, 다음에 가자고 했다.
객사에서 신포우리만두에서 밥 먹고, 객사가서 전주 터미널까지 걸어서 갔다. 걸어가는데 추워서 감기 걸린 것 같다.
전주터미널에서 4시30분에 버스를 타고 진안에 도착해서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이 끝나고 집에 갔다.
전주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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