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진안제일고 3)

12일 날, 아빠랑, 할머니랑, 막내고모, 막내고모부랑 나랑 같이 김장을 도와드렸다.
심부름을 했는데, 고무장갑 2개를 사왔다.
젓갈, 고춧가루, 마늘, 설탕, 미원을 넣어서 배추김치를 만들었다.
맛있었다. 하지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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