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진안중 2)

엄마가 나를 깨워서 양치하라고 했다. 밖에는 눈이 왔다.
인삼조합에 가서 형들을 기다리다 차를 타고 부귀에 가서 음료수와 물을 받았다.
이제부터 걷기를 시작했다.
눈에 양말이 젖었다. 걷기를 조금 많이 하다가 음료수를 먹었다.
숲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셨다.
산을 넘어 차를 타고 정천 학동마을에 가서 어묵을 먹고, 김밥도 먹었다.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