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3, 마령면 평지리)

가을 깊어가는 계절. 나는 오늘도 문해교실 와서 책상에 앉아 연필을 들고 일기를 쓴다.
내 인생에 공부는 행복이다.
배우고 싶어던 그 시절 너무 아쉬워 이제야 중학생이 되어는데, 나 혼자서 만이 행복을 느낀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