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어요
정이월(86, 동향면 학선리)

행복한 노인학교 두번째 작품전시회를 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복한 노인학교 두번째 작품전시회를 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을도 마지막. 가을 끝이 마무리 됐다.
가을이 기포젔다. 서리가 내리며, 눈이 내리고 춥다.
우리 행복한 노인학교 이번에 두 번째 작품 전시회를 하였다. 진안 문화의 집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대 그림을 그리며 삐뚤어지고 안 돼서 힘들었고, 꽃을 그려놓고 섹칠하는대도 이뿌게 안 되고 해서 힘들고, 도자기 만드는대도 이뿌게 안 되고, 작품들이 제대로 안 됐지만 모든 분들이 보시고 대단하다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라고 또 면장님이 우리 학교에 간식도 가주고 오셔서 우리 늘근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도 주고, 시 낭송을 부탁해서 "부족하지만 해 볼깨요"라고 했다.
실수하면 어떻게 해. 걱정이 되.
부족하지만 이런 프로구람을 할 수 있게 기해를 주시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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