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진안사통팔달센터 커뮤니티홀에서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의 '2023년 진안군일자리센터 마이잡(My Job)서포터즈'가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가졌다.

마이잡 서포터즈는 지난 6월 영향력이 뛰어난 5명의 진안군 청년들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커뮤니티 및 SNS를 활용하여 센터를 홍보하였다.

서포터즈는 진안군 각 읍·면민의 날 등의 행사에서 이동출장상담소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진안군일자리센터의 사업 및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독창적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매월 3회 이상 홍보함으로써 진안군민에게 진안군일자리센터의 순기능 인지도 제고와 구인·구직 인력매칭을 도모해왔다.

또한, 활동기간 중 3회 이상의 간담회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하여 센터와 서포터즈 간 △애로사항 △활동독려 △일자리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실행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북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마이로컬톤'창업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는 전주대학교△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전주비전대학△전주기전대학△군장대학교△군산대학교 등 전북권 7개 대학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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