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도 잘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11월 28일부터 오늘까지, 4박 5일 동안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갔다 왔다.
비행기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하루밤 자고, 오행산 관광을 했다. 소쿠리 배를 타고 오이안에 흐르는 토본강 위에서 노래하며 놀았다.
뱃사공에게 팁도 주었다.
밤에는 3일 동안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시원했다.
셋째날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국립공원을 둘러 보았다.
어제는 다낭 시내에 있는 시장에 가서 구경을 하고, 망고를 샀다. 저녁에는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재미있었다.
오늘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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