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12월 9일 토요일 점심시간에 나, 미선이 누나, 규진이, 친구랑 같이 현철이형네 집에 갔다. 현철이형이 라면 끓여 준다고 해서 가게 됐다.
처음에 젓가락 5개하고, 김치를 놓고, 짜짜로니 5봉지를 맛있게 먹었다. 집게로 한 젓가락씩 라면을 먹었는데, 금방 라면이 사라졌다. 우리가 5명이어서 라면 5봉지를 준비해서 먹었는데, 양이 작았다.
친구가 라면을 더 사온다고 해서 다시 라면을 끓여서 사이좋게 나누어서 라면을 먹었다.
10봉지를 5명이서 먹으니까 진짜 배부르고, 혼자 라면을 먹는 것 보다 다 같이 먹으니까 꿀맛이었다.
나도 주택에서 살고 싶다. 현철이형 집을 보니까 크고, 경치도 좋고, 모든 게 좋아보였다.
내가 돈을 모으고, 주택으로 집을 사야겠다.
내 집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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