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떼까치들이 다 따 먹었다
눈이 와야 하는데, 비가 내리네
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12월8일 금요일 오전에 노인일자리하고 오후에는 계모임하로 갔다. 모두 모여서 이야기하고, 음식 시켜서 점심식사 하고, 모두 골프장에 가서 골프 처고, 집에 와서 볼 일 보고, 회관에 가서 친구들과 놀다 왔다.
여행 갔다 집에 와서 보니 아들과 딸이 더덕을 캐고 있었다. 정말 좋았다.
여행을 갔다 와서 보니 꽃감을 떼까치가 다 따먹었다. 130개를. 화가났다.
9일은 골프처로 가서 6섯박퀴 돌고 15미터 두골 넣다.
날씨가 봄날같이 따뜻하고, 비가 왔다. 눈이 와야지 날씨가 이상해.
12일 노인일자리 하고 회관에서 점심해서 5명이 먹고, 비가 와서 골프 처로도 못가고 친구들하고 화투처고 놀았다.
저녁 먹고 운동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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