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3)

12월 15일 9시 40분 쯤 진안 작안영화관에 갔다. 진안 제일고 3학년 애들이랑 뽀로로 극장판을 보기로 했다.
영화가 시작됐다. 난 기대를 안 하고 영화를 봤다. 주인공이 밴드를 만들어서 우승을 하고, 악당이 있었는데, 주인공 우승 못하게 방해를 하고 그런다.
애들은 "뽀로로 왜 보냐"고 하고 "다른 영화 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유치원 대 뽀로로를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던 내 자신이 생각이 났다. 오랜만에 영화를 봐서 좋았다.
나중에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봐야겠다. 나는 로멘스,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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