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마령초 4)

18일과 19일, 스키캠프에 갔다 왔다.
재미있긴 한데, 진짜 옆 골이 아팠다. 자꾸 엎어지고, 다리 찢기하고.
아~ 놔. 진짜 힘들었다.
그리고 잠시 혼자서 내려왔는데, 또 엎어졌다. 아팠다.
다음날에는 혼자서 내려와 봤다. 계속해 보니 혼자 탈 수 있게 됐다. 그래서 2번을 탔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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