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도 꽁꽁 얼 전도로 추웠다
최순이(65, 동향면 학선리)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오던이 저녁부터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저녁까지 마는 눈이 내리다.
그언대 만이 추어다. 어름도 꽁꽁 어었다. 너무 추어서 박개 나가지 안했다.
오늘은 해가 떳다.
어제밤에서부터 눈이 내리더니 자고 아침에 이어나보니까 눈이 소북소북 싸인다.
지금도 눈 오고 있다. 
안성에 가여고 해는대 길이 미끄어서 가지 못했다.
아침에 아들이 전화가 왓다. 길이 미끄업다고 나가지 말나고 전화가 왔다.
오늘 점심은 사랑에 집에서 만은 사람들하고 다 가치 해서 먹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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