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면사무소 로비에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대한 트리가 들어섰다. 지난 22일 부귀면사무소에서 부귀면 사회기관단체 및 면민들의 도움과 부귀 청년협의체(대표 송완선)의 주관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및 점등식 행사가 열렸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이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를 걸어 꾸며졌고 부귀 청년들이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부귀 청년협의체 송완선 대표는
부귀면사무소 로비에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대한 트리가 들어섰다. 지난 22일 부귀면사무소에서 부귀면 사회기관단체 및 면민들의 도움과 부귀 청년협의체(대표 송완선)의 주관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및 점등식 행사가 열렸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이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를 걸어 꾸며졌고 부귀 청년들이 직접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부귀 청년협의체 송완선 대표는 "부귀면에 거주중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부귀면이 보다 활기차고 따뜻한 부귀면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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