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별(진안여중 3)

교회에서 성탄절 발표로 수화공연을 하고 있다.
교회에서 성탄절 발표로 수화공연을 하고 있다.

12월 16일에 보듬 출판기념회에 갔다. 출판기념회때 현빈이 오빠가 글을 읽었다. 언니 오빠들이 다듬이랑 춤이랑 췄는데, 대단했다. 그리고 현빈이 오빠가 글을 읽으니까 대단했다.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성탄절 발표를 했는데, 나는 수화를 했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연습을 계속 하니까 쉬웠다. 다음에 또 성탄절 발표를 하고 싶다.
요새 학교에서 춤연습을 한다. 그런데 춤을 추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춤이 어렵다.
내년에는 고등학교에 간다. 모범생 고등학생이 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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