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장은 안복순이다
최한순(85, 동향면 학선리)

우리동네에는 대동하고 이장은 최인철이다. 부녀회장 안복순이다. 총무까지 한 대요.
그리고 열쇠는 송인내가 갖고 있다.
우리는 아직 봉곡교회서 떡국을 해서 보내주는데, 아직 안 끄리 먹었다.
닭도 한 마리 주고, 귤도 한 상자 주고 했다.
그린데 아직 끄리 먹지 안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