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전주 더메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3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 김영배 회장이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 김영배 회장은 평소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전라북도 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 김영배 회장은 "이 표창은 우리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들 덕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3년간 함께 협력하고 이끌어준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안군 체육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65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6월 제1회 무진장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라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성과를 꿰차고 있다.    

진안군 그라운드골프협회 김영배 회장이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안군 그라운드골프협회 김영배 회장이 전북체육상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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