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윤(진안초 2)

아픔을 겪어보면 아주 힘들지. 그것도 내가 체한 거라니.
알약을 먹어도 토를 하고, 약기운이 금방 떨어지고.
아픔이란 뭘까?
알약이란 뭘까?
걱정해 주는 엄마, 아빠. 고마운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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