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81, 동향면 학선리)

12월 26일은 삼천포로 산악회 여행을 가는데, 계북에서 8시에 관광차 타고 삼천포 가서 둘래길 걷는데, 옛날에 갈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도로를 닦아서 차로 올라가서 구경도 잘 하고, 보리암도 가 보고, 산에 올라가 경치를 보이 마음이 즐겁고 상쾌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식당에 가서 회고기 식키서 모두들 회를 많이 잘 먹었습니다. 33명이 갔습니다.
28일은 안과 가서 눈 치료하고 왔습니다.
31일 밤에는 큰 아들 집에는 손녀 심지영, 사위 김지훈, 진손녀 김리호, 가족이 왔다.
작은 손녀 심혜영, 사위 김영우, 진손녀 김지우, 진손자 김정우 가족이 왔다.
손자 심현우, 손자 며느리 임지영, 진손자 심우주, 큰 아들 3남매가 다 와서 영상통화로 모두 다 보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정말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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