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태권도부 7명 전국대회서 아쉬운 귀환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열렸던 전국태권도대회에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은 제일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군 일곱 명으로 모두 여학생이다.

일곱 학생들은 무수한 노력과 연습에도 불구, 전국대회의 높은 벽을 허물진 못했다. 선수들은 모두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채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한편, 전국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3학년 △박한나 △정다운 △곽진주 ▲2학년 △박계령 △전단비 △문소라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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