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예비 고 1)

오랜만에 학교를 갔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얘기 하면서 노는게 재밌었다.

수업도 안 해서 얘들이랑 게임을 하면서 놀았다.

이제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하루밖에 안 남았고, 곧 있으면 졸업인데, 졸업까지 좀 더 놀고 싶다.

친구들과 노는 학교는 정말 재밌다.

개학하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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