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진안중앙초 예비 3)

16일 날 돌봄에 갔는데, 담임선생님이 와서 동시집을 주셨다.

너무 행복했다. 내 사진이 웃겼다.

그리고 토요일 날 재능선생님이 왔다. 그때 재능선생님이 책을 보고 "은지 글 멋지네"라고 하고 사진을 찍었다.

동시집이 나와서 행복했다.

동시집은 2학년 동안 반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만든 책이다.

내가 쓴 글이 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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