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진안중 3)

3월 4일 새학기가 시작됐다. 선생님들이 모두 오셔서 강당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새로운 국어선생님이 너무 착하고 아름다워요. 과학선생님이 말을 너무 빨리해서 이해가 잘 안 돼요.

첫날은 과학수업을 했고, 물질에 대해 배웠다. 4교시에는 기술가정을 배웠다. 기술가정에서 퀴즈문제를 냈다.

시험은 4월에 본다고 했다. 2차고사는 언제 볼지 모른다.

5교시에는 강당에서 교육을 들었다. 전동 킥보드 타는거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체육선생님이 전동킥보드는 면허증이 없이 타면 안 된다고 하셨다. 헬멧 없이 타도 안 된다고 하셨다. 과태료를 낸다고 했다.

특히 헬멧 없이 타다가 자동차랑 사고가 나면 많이 다친다고 했다. 전동킥보드와 함께 자전거도 사고가 많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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