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마령초 4)

학교에서 호준이랑 캘리그라피 빙고를 했다. 그런데 개판 5분전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실수로 붓에 묻어있는 물감을 실수로 흘렸다. 그런데 모양이 동그라미여서 호준이가 이겼다.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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