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다니니까 아주 좋아요
배덕임(85, 동향면 학선리)

3월 6일. 오늘은 일 하고 아들 와서 점심 맛인는거 사 주어서 잘 먹었습니다.

수요일 날 오전 일자리하고, 점심 장게 가서 어제비 맛있게 먹고 와서 보건진료소에서 회관와서 팔다리 아푼 사람들 만져서 안 아프게 했습니다.

29일 목요일은 행복차 타고 동향 미용실 가서 머리 파마하고, 또 집으로 올 때도 행복차로 집에 왔습니다.

그럭개 마음대로 다닌개 아주 좋았습니다.

3월 5일 날은 오전에 일 하고 집이 와서 점심 먹고, 비는 오고, 전기 키고 이불 덥고 누었더니 따뜻하고 낮잠 한 번 잘 자 밨다.

따뜻한 이불 속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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